동작에이프릴 직원 갑질에 대표이사 원장이 직접 사과문 올리다.
4일 서울시 동작에이프릴 어학원의 셔틀버스 하원 도우미가 배달원을 상대로 갑질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1일 셔틀버스 하원 도우미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배달 어플을 통해 음료를 주문했다. 하지만 학원 측에서 주소를 잘못 기입하는 바람에 배달원이 두 번 씩이나 배달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겼다. 이에 배달원은 하원 도우미에게 추가 배달비 3000원을 요구했으나 당시 현금이 없었던 도우미는 계좌이체를 하겠다며 잠시만 건물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지만 8분이 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자 배달원은 다시금 하원 도우미에게 재차 3000원을 요구했다. 계속되는 요구에 직원은 짜증을 내며 배달원에게 돈을 지불했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고 하원 도우미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곧바로 배달원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 "본인들이 공부 ..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