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신강림" 종영 기념으로 촬영한 단체사진이 구설수에 오르다.
tv 프로그램 채널 tvn에서 매주 수,목요일에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 "여신강림"이 16회차로 종영됐다. 그러나 배우들의 괜찮은 연기력과 스토리로 호평가를 받았던 드라마는 최근 심각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배우 차은우는 2월 4일 드라마 종영 후 다음날 기념 차원에서 찍은 단체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고 그는 "여신강림 스태프, 제작진, 배우 여러분 모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그간 드라마 촬영을 위해 애쓴 모든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좋은 의미에서 올린 게시물은 한순간에 나쁜 시각으로 비쳤고 언론은 이에 관련된 기사를 발행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한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요즘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추세라 이번 사건..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