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데뷔 20주년과 함께 생일 맞이한 행복한 나날들

2021. 1. 15. 09:41이슈n뉴스

반응형

대한민국 국민 여배우 손예진은 올해(2021년) 들어 데뷔 20년 차인 배터랑 배우다.

 

2021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데뷔 20주년과 함께 1월 11일은 그녀의 마흔 번째 생일이다. 

 

손예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많은 꽃과 케이크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팬들에게 수많은 꽃과 케이크 선물을 받은 손예진은 팬들의 진심어림에 감동받아 

 

이에 "생일날 이렇게 많은 꽃다발과 케이크 선물들을 받은 경험은 처음이며 너무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생일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제가

 

보낸 지난 20년 세월이 헛되지 않았고 그것을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2021년의 시작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큰 축복으로 시작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설레는 시작이 됐습니다"

 

"이렇게 너무 큰 사랑을 받기만 해서 저의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여러분도 2021년은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감사의 글을 남겼다.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 중 현빈♥손예진이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데뷔 20주년임에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은 지난 11일

 

생일을 맞이해 국내외 팬들이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의 주요 지하철역에는 그녀의 릴레이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했고 코엑스 원형

 

옥외광고, 코엑스몰 메가박스 벽의 초대형 스크린 광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배너 광고까지 수많은 형태의 생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태국에서는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며 방콕 시내에 있는 택시 광고와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하면서 그녀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배우 손예진은 평소 소아 환자들을 위해 후원활동으로써 서울대학병원을 포함

 

많은 아동 후원단체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여러 가지 선행을 베풀어 왔다고 한다.

2021년 새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2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그들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같이 출연해

 

친분을 쌓아왔으며 서로 같은 취미와 공통된 점이 많아 호감이 쌓였고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배우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 생으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고 그녀는 1999년 CF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주연을 맡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배우로 등극했다.

 

이에 힘입어 영화 "클래식" "해적" "덕혜옹주" 드라마 "여름향기" "밥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수없이 많은 작품 활동을 해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글로벌 배우로 자리 잡게 된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의 연속을 보내고 있는 그녀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배우 손예진이 항상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계속해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멋진 연기활동으로 그녀의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봤으면 좋겠다.

 

그녀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