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복귀, 약쟁이!! vs 환영합니다!! 뿔난 누리꾼!!!

2021. 4. 7. 14:3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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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4월 5일(2021년) 공식 SNS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영화

 

'악에 바쳐' 스틸컷 공개"라는 글과 자신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장에서 촬영된 듯한 박유천이 얼굴에는 상처 자국이 보였고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맨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유천은 영화

 

"악에 바쳐"로 7년만에 영화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새 영화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긍정적인 댓글이 달리는 반면 "뭐? 약쟁이가 영화?" "영화계 정신 나갔냐?" "얘

 

범법잔데 영화 촬영?"등 부정적인 댓글도 상당히 많이 달렸다. 

 

 

 

박유천은 과거 전 여자 친구 황하나의 마약 투약 논란 사건으로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한 인기스타다. 박유천은 작년(2020년) 5월부터 팬미팅 일정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포토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시금 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활동 재개에 앞서 박유천은 과거 2019년 전 여친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나는 결코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 나의 발언이 거짓일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거짓 기자

 

회견을 열는 등 은퇴 선언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여 군중의 분노를 산 바 있었다.

 

이번 새로운 영화 "악에 바쳐"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이 뻗칠대로 뻗친 상태이다.

 

동시에 영화계를 향한 누리꾼들의 거친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아마도 이 영화는 100% 폭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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