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전액기부, 영화계 거장 답다!!! 호쾌한 봉 감독!!!

2021. 4. 7. 14:5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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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 봉준호가 호암상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한다.

 

봉준호 감독은 2021 호암상 예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3억 원을 탔다.

 

봉준호 감독은 상금 3억 원을 독립영화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엔에이는 4월 7일 "봉준호 감독이

 

한국 영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 독립 영화의 경계선을

 

넓혀온 독립영화 창작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힘이 될 수 있도록 호암상

 

상금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준호 감독의 기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 달 안에 

 

독립영화 관계자들과 만나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의 모든 감독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논의 할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상을 동시에 차지한 

 

봉준호 감독은 4월 6일(2021년) 삼성 호암재단이 발표하게 된

 

호암상 예술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개 시상식은 다가

 

오는 6월1일 개최할 예정이다. 그의 3억 원 헌신에 영화계

 

관계자들은 감사의 인사를 그에게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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