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 활동재개, 학폭 따윈없다!! 활동 다시 시작!!!

2021. 4. 7. 12:31이슈n뉴스

반응형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인기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최근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월 6일(2021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민규의

 

학창 시절 학폭 관련하여 최종 입장문을 언론을 통해 전했다. 플레디스는 "과거 전달드린

 

입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중학교 당시 일을 작성하신 분을 통해 B라고 칭하는 또 다른 분과

 

연락이 닿았다. 그에게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소속사) "대략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당사자들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각자의 주장이

 

어긋나는 부분이 상당히 있었으나, 서로가 동의할 수 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 아티스트 민규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장난을 치면 옆에서 별생각 없이

 

그냥 웃기만 했던 얌전한 학우였다는 것이 B의 증언이다. 아티스트 민규는 혹여나 자신이

 

학창 시절 때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에 상처를 받았던 학우가 있었다면 진심을 다해 찾아

 

가 사과할 것이라며 결백을 이야기했다" 

 

 

 

(소속사) "B 씨의 증언과 함께 또 다른 학우들과 전화 통화로 수소문한 결과 아티스트

 

민규는 학창 시절 원만한 학우 관계를 지녔던 얌전한 학생이었다는 것이 모두의 진술

 

이었다. 해서 폭로자가 기재한 게시글은 모두 허위임을 밝힌다. 민규뿐만 아니라 증언

 

자들은 이 사건으로 모두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니 부디

 

억측과 회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하길 간절히 부탁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로써 본사는 언론사를 통해 민규의 결백함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으며 앞으로

 

해당 아티스트는 모든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민규는 잠시 동안 멈췄던 모든 활동을

 

위해 다시 한번 몸을 추스르고 있는 단계에 있다. 그의 정신적인 회복과 함께 차차 정해진

 

일정을 소화해나갈 예정이다. 그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재개 소식을 알렸다.

 

 

 

민규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 초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폭로자의 게시글로 논란이

 

일게 된 것이다. 폭로자에 말에 따르면 자신의 몸이 불편한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며

 

학창 시절 민규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주장했다. 이 에 구설수에 오른 민규는 연예계 활동을

 

일시 중단했고 2021년 4월 7일 자로 소속사의 사실관계 여부에 따라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학폭 논란이 그만 터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