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홈쇼핑, 수척해진 얼굴!! 시청자들 눈물!! 힘내세요!!!

2021. 4. 7. 12:1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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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친형 부부의 재산 횡령 혐의로 고소한 와중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홈쇼핑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박수홍은 4월 6일(2021년)

 

9시30분경 자신의 이름을 딴 갈비탕 제품 판매를 위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 근래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 오리 새끼"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방송을 

 

하차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된 홈쇼핑에서 박수홍은

 

다소 수척해진 얼굴로 모습을 들어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내게 했다.

 

박수홍은 방송에서 갈비탕을 먹으며 갈비탕의 홍보와 판매에 힘썼다. 앞서 박수홍

 

의 절친이자 동생인 개그맨 손헌수는 박수홍이 골치아픈 문제로 몸무게가 15kg씩

 

이나 감량했다고 언론을 통해 언급한 바 있다.

 

 

 

방송 중 그가 멘트한 "잘 먹고 힘내야 한다"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울컥했다는 댓글

 

들이 상당수다. 박수홍은 이어서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여러 가지지만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살지 않나, 요즘 인정받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요즘 힘을 얻어가면서 살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하함을 전했다.

 

 

 

얼굴에 살이 통통해서 귀티가 흘렀던 과거 박수홍의 모습과는 달리 이날 홈쇼핑에서

 

보인 헬쑥해진 박수홍의 얼굴을 보고 어떤 시청자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댓글로 여럿 보이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달(3월) 자신의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 피해를

 

입은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고백했다. 박수홍은 과거 30년 동안 자신이 허리가 휠 정도로

 

열심히 일한 재산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대표가 횡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이를 바로 잡고자 친형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친형은 대화를 번번이 무시하자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박수홍은 끝내 경찰 고소를 시작으로 법적 공방에 치닫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4월 5일(2021년) 박수홍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를 필두로 고소 절차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노정언 변호사는 박수홍 친형과 그의

 

형수의 뻔뻔함에 분노했고 곧바로 횡령죄로 검찰에 고소한 것이다. 한편 박진홍(친형) 대표

 

측에서 나타난 지인 A는 자신은 박진홍 대표의 오래된 지인이며 요즘 언론에서 나돌고

 

있는 박수홍 형제 재산 문제는 박진홍 대표의 박수홍 재산 횡령 때문에 불거진 사건이 

 

아니라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 친구의 아파트 명의 문제로 다툼이 일어난 것이니 언론

 

보도 내용을 정정해달라며 몸소 나섰다. 

 

 

 

하지만 지인 A의 늦장 발언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분노했다. 지난 4월 3일에는 

 

박진홍 대표 측에서 박수홍의 고소에 적극적으로 맞설 의사를 언론을 통해 밝혔다.

 

박진홍 대표 측에 따르면 현재 자신의 고2 딸이 이번 사건의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가족 간에 불행이 오가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앞으로도 박수홍 형제의 법정

 

다툼은 더욱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부디 박수홍이 이기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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