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과, 전기 무단 사용!!! 뿔난 아파트 주민들!!!

2021. 4. 7. 15:1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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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형 방송사 JTBC가 아파트 공용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점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JTBC는 해당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측이 4월 5일(2021년) 아파트 촬영 중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했고

 

아파트 주민의 경찰 신고로 현장에 곧바로 경찰관들이 투입됐다. 

 

 

 

서울시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37분경 송파구 풍납동 소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방송사 제작진이 아파트 공용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다"

 

는 신고가 접수 됐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방송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거주 중이며, 당시 출연 중인 "1호가 될 순 없어"의 촬영에 한창이었다.

 

 

 

이 사안에 대해 경찰에게 상세한 내용을 전해 들은 JTBC는 4월 7일 "1호가 될 순 없어

 

제작진이 데이터 백업을 위한 작업을 위해 해당 아파트 복도에 있는 전기 콘센트를

 

대략 10분가량 다량으로 사용한 일이 있다. 당일 제작직은 경찰을 통해 현장 관리에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라고 밝혔다.

 

 

 

JTBC는 덧붙여 "공용 전기 무단 사용 건과 관련해서 추가 문제가 발생할 시 책임지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의사를 전달했다. 금번 촬영으로 인해 해당 아파트 주민

 

분들께 피해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진심 어린 사과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 쎄상이

 

그들만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집중 탐구 결혼 생활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

 

는 박미선, 장도연, 팽현숙, 최양락, 김지혜, 박준형, 이은형, 강재준으로 포진되어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TV 채널 JTBC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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