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귀국, 코로나19음성 + 지병 ! 부디 무사하길!!!

2021. 3. 28. 11:0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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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병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수차례 받았던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병까지 발견돼 에어 엠뷸런스를 타고

 

곧바로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을 태운 에어 엠뷸런스는 3월 27일(2021년)

 

오전 8시 20분쯤 자카르타공항에서 이륙해 필리핀 클라크 공항을 경유한

 

다음 이날 후 6시40분경 대한민국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의 소식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3월 초부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19 이하 축구대표팀의 코치진들이 줄지어 코로나 19 판정을 받았고 신감독도 예외 없이

 

발열 증상, 인후 통증, 식욕부진 증상을 앓으며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게 된 것이다.

 

신 감독은 자카르타 병원에 입원하여 신속하게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완치

 

됨에도 불구하고 신태용 감독의 건강이 호전되지 않자 병원 측은 신속히 신 감독의 몸상태

 

를 진단하자 코로나 19 외에 또 다른 지병이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지병은 신태용 감독의

 

폐에 일부의 물이 차는 등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앓고 있던 것이었다.

 

 

 

자카르타 현지 병원에서는 해당 지병을 치료하기에 어려움을 보여 곧바로 

 

한국행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신 감독은 원래 건강상태였다면 일반 여객기를

 

탑승할 수 있지만 지병의 문제로 건강상 높은 고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을

 

고려하여 자비 1억 3000만 원을 들여 에어 엠뷸런스를 대절하게 된 것이다. 

 

3월 27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신태용 감독은 곧장 서울에 있는 유명

 

대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부디 아무 탈 없이 완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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