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결혼, "나의 사랑 그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21. 3. 28. 10:3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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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재(37)가 3월 28일(2021년)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재는 이날 서울 모 예식장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화려한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다. 예비 신부는 최성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아주 오랜시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특히 배우

 

최성재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아빠가 됨을 세상에 알려 뜨거운 축복을 받고 있다.

 

 

 

배우 최성재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는 "본사에 소속된 아티스트 최성재와

 

예비신부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해 아주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올린다. 

 

기쁘게도 이 과정에서 예비신부는 임신 3개월 차이며 오랜 시간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아람다운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최성재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교제해서 결혼까지

 

정말 대단한 커플이다!" "결혼 너무 축하해요!"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드라마에서

 

자주 뵜는데 또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봬서 너무 반갑습니다!"등 긍정적인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배우 최성재는 1984년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는 최근이 고인이 된

 

유명 성우 최병상이다.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으로 데뷔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2012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정식 배우로 데뷔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린다.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 후 드라마 "갑동이" "사랑의 온도" "태양의 계절" "찬란한

 

내 인생"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열정적인 배우다. 181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하고 남자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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