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전속계약 "새 출발!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3월 24일(2021년) 연예 기획사 에이스 팩토리가 배우 김영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에이스 팩토리는 "믿고 보는 배우로 유명한 아티스트 김영민과

 

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드라마,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오랜 시간 다방면

 

으로 연기 활동을 해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 그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약속한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영민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는 드라마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에이스 팩토리에는

 

배우 이준혁, 유재명, 이유영, 윤세아, 장승조, 이규형, 문정희, 염혜란, 이주영

 

외 수많은 스타들이 집합해 있는 소속사다. 

 

 

 

배우 김영민은 1971년생 출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과 사랑에 빠진다. 군대 전역 후 1997년 서울 예대 연극학과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극을 배웠다. 이후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 "나운규"

 

"레이디 맥베스"등 다양한 무대 위에서 연기 내공을 쌓는다. 그러다 2001년

 

김기덕 영화 감독의 "수취인 불명'에서 "지흠"이라는 캐릭터로 영화계에 본격

 

데뷔한다. 이후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잔혹한 출근" "멋진 하루"

 

"불꽃처럼 나비처럼" "퍼펙트게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프랑스 여자"에 출연했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판타스틱" "나의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등에

 

출연하며 인기스타로 자리 잡게 된다. 잘생기고 푸근한 마스크로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맹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