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캐스팅, 새 드라마 '아모르파티'로 복귀하다!!

 

배우 최정윤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소속사 워크 하우스 컴퍼니는 3월 23일(2021년)

 

"아티스트 최정윤이 SBS 새 아침 드라마 '아모르파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올린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소식을 알렸다.

 

2015년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종영 이후 6년 만의 복귀로 팬들의 기대감은 상승했다.

 

 

 

극 중 최윤희는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었지만 남편의 바람으로 한이 맺혀

 

각성한 후 돌싱녀로 돌변한 캐릭터 "도연희"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도연희"와 무일푼

 

싱글 대디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쌍방 힐링 로맨스"드라마다. 

 

"아모르파티"는 "불새 2020"의 후속작으로 4월 12일(2021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배우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분신사바" "라디오스타" "그놈 목소리" 나는 아빠다"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 "미국 LA 아리랑" "전원일기" "미우나 고우나"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등 굉장히 많은 작품에 출연한 어마어마한 내공을 갖춘 배터랑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