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티저 "드라마 '다크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21. 3. 24. 08:4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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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김옥빈이 3년 만에 TV 채널 OCN에서 드라마 "타크홀"에 출연한다.

 

OCN 측은 3월 24일(2021년) 언론을 통해 "배우 김옥빈이 OCN 토일 드라마

 

"다크홀"에서 세어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종 인간이 된 변질자들

 

사이에서 처절한 몸부림으로 살아 남으려는 서울 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

 

"이화선" 역을 맡았다. 김옥빈의 깊은 연기 내공으로 해당 캐릭터를 맡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드라마 티저 영상에서 캐릭터 "이화선"은 검은 연기를 마셨지만 유일하게

 

생존했다는 사실을 본인이 스스로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이화선"의 머릿속에

 

끝없이 "다 죽이자" "다 죽여 버리자" 같은 기괴한 음성이 울려 퍼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공포스러움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지만 이대로 절대 잠식당할 수 없다고 느낀 이화선은 "그만!"

 

이라는 외침과 함께 눈앞에 일렁이던 검은 존재는 사라진다.  해당 드라마는 변종 인간들과의

 

숨 막히는 액션을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서바이벌 드라마다. "다크홀"은

 

다가오는 4월 29일(2021년)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전남 순천시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녔다. 학창 시절을 모두 연기 수업으로 시간을 보낸 김옥빈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성인이 되자마자 곧바로 연예 기획사를 찾아가며 

 

연기 오디션을 본다. 그러다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로 데뷔한다.

 

김옥빈의 얼굴을 만천하에 알리게 된 인생작은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에서 

 

캐릭터 "영언"을 완벽히 소화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배우 김옥빈을

 

영화계 대 스타로 만들어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야심작 "박쥐"에서 캐릭터

 

"태주"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후에도 그녀를 대표하는 영화로는

 

"1급 기밀" "악녀" "고지전" "다세포 소녀" "아랑" "여고괴담"등이 있다. (여담으로

 

김옥빈은 iQ가 무려 141로 드라마 오디션 현장에서 1시간 안에 2회차분

 

대본을 그 자리에서 모두 외우는 등 뛰어난 두뇌 능력을 소유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2019년 TVN 인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이후 3년 만에 OCN "다크홀"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옥빈! 그녀의 새로운 드라마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드라마에서 펼쳐질 그녀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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