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대본리딩 "드라마 '멸망' 많이 사랑해주세요!!!"

2021. 3. 23. 15:3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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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2021년) tvn의 새 월화 드라마 "멸망" 측 제작진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멸망"은 인간을 더불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사라지게 끔

 

만드는 '멸망'이라는 미지의 존재와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캐릭터 "탁동경"역을

 

배우 박보영이 연기하게 된다.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담아낸 역동적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멸망"은 임메리아 시나리오 작가와 권영일 감독이 함께 머리를 맞댄 새로운 작품이다.

 

 

2021년 상반기에 방영할 예정인 "열망"의 출연진은 배우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김태오, 신도현, 우희진, 다원 등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스타들이 총 집합한 작품이다.

 

특히 드라마 기획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보영과 서인국은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여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연기 내공이 어마어마한

 

두 사람 외에도 연기력 탄탄한 모델 출신 이수혁의 출연으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대폭 상승했다. 인기 스타들의 총집합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해당 드라마에 대한 정보는 3월 23일자(2021년) 기준으로 상당히 미약하게 게시되어 있지만

 

현재 상반기 방송을 위해 열띤 촬영에 돌입 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언론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배우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이다. 어린 시절 tv속 배우들을

 

보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성인이 된 박보영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지원했고,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정시로 합격했다. 2006년 그녀에게

 

천금 같은 기회가 찾아왔고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다. 이때부터 조금씩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꿔버린 2008년 800만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캐릭터 "황정남"역을 맡아 단 한 번에 인기 스타 덤에

 

오르게 된다. 이 영화 하나로 그녀는 각종 영화제나 신인상을 8개나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이 기세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배우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센 여자 도봉순"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그녀 특유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국민 여동생" "뽀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더욱 인기가 상승한다.

 

인기 스타로 자리 잡은 박보영은 여느 스타들과 다름없이 곳곳에서 CF 촬영, 화보집 촬영,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러브콜 세례를 받으며 더욱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꾸준히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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