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결혼 "요즘 너무 행복해요!!!"

2021. 3. 23. 12:1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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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으로 유명한 인기 아나운서 조은지가 결혼한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3월 23일(2021년) 모 언론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같은 스포츠국에서 만난

 

동료와 6개월간의 교제끝에 내린 결정이다. 현장에서 같이 근무하다 보니 서로에게

 

끌렸다. 이 때 깊은 인연을 맺어 사랑에 빠졌고 평생의 반려자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며

 

결혼의 계기를 공개했다. 결혼식은 다가오는 4월 29일(2021년) 서울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다. 예비신랑은 서울대 체육학과 출신이며 KBSN PD로 근무했으며 2살 연상이다.

 

 

 

(조은지 아나운서)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잘 통했다.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일 이야기를 하며 피드백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했다.

 

우리는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방송을 하다 보면 감정 기복이 잦아 기분이 업다운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친구(예비신랑)가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꽉 잡아주었다. 그와는

 

궁합이 너무 좋아 단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다.(웃음) 그와 함께 백 년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조은지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체육 전공자답게 180cm를

 

훌쩍 넘는 큰 키와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비주얼을 가진 훈남이라고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조은지 아나운서와 같은 방송국에서 근무하다 최근 퇴사 했고 현재는

 

스타트업 기업에 새롭게 입사하여 근무 중이라고 한다. 해당 기업에서 일을 배운

 

후 개인 적인 사업 계획의 뜻을 두고 있다고 한다. 조은지 아나운서 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인기 스타 이승기를 쏙 빼닮았다고 귀띔한 바 있다.

 

 

조은지 아나운서는 1991년생으로 서울 특별시 출신이다. 2016년 KBS N 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녀는 야구 V-리그, WKBL, KBO 리그 현장 리포트를 맡았다.

 

상큼한 눈웃음과 맑은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9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 11" 진행을 맡으며 인지도가 급 상승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스타로 등극하게 된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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