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블랙핑크)컴백, 음반 선주문 40만장! 인기 대폭발!!!

 

걸그룹 인기 스타 로제가 컴백과 함께 솔로 음반을 내놓았다. 3월 12일(2021년) 오후2시

 

그녀의 첫 솔로 싱글 앨범 "R" 발매를 기념으로 열린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식을

 

밝힌 것이다. 기자 간담회에서 로제는 "이번 싱글 앨범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전부 보여드리는 첫 솔로 앨범이다. 음반 작업을 하면서 많은 아티스트, 제작진들에게 다양한

 

것을 배웠고 이는 나에게 있어 성장의 기회였다. 제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께서 음악에 대한 많은

 

공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특히 팬분들이 기뻐해 준다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로제의 솔로 싱글 앨범 "R"은 3월 12일 오후 2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 됐고, 공개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앨범 선주문만 40만장을 넘어서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 음반은 국내를 넘어 미국을 타깃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한다.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이다'라는 의미의 내용을 담은 곡이다.

 

 

 

로제는 첫 솔로를 준비하기에 앞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로제)"내가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음악을 통해 힐링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솔로 음반 작업을 하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도 떠올랐다." 그녀는

 

덧붙여 "솔로 음반 작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는 점이다. 네 사람이 해야알 작업을 혼자서 하려니 굉장히 벅찼다. 이 계기로 멤버들의 소중함

 

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멤버 제니, 지수, 리사들이 나의 솔로 음반 작업에 대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줬다. 그들의 응원과 격려가 정말 고맙고, 그들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다른 멤버들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로제의 본명은 "박채영"이며 1997년생, 호주 출신이다. 1997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에서 태어나 7살 때 호주 멜버른으로 이민해 성장한 교포 2세다.

 

2012년 호주에서 진행한 YG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에서 1:700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합격한다. 2012년 부터 4년 2개월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을 마쳤고, 2016년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다. 그녀의 그룹 내 포지션은 메인 보컬, 리드 댄서다.

 

독특하고 관능적인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농염하고 매혹적인 마스크로 남성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블랙핑크로 이름을 널리 알린 로제는 수없이 많은 화보집,

 

홍보대사, CF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며 최고 인기 스타 반열에 올라선다.

 

앞으로도 그녀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