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배우)수상수감 "영광이다!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2021. 3. 12. 10:33이슈n뉴스

반응형

 

인기 여배우 이하늬가 3월 11일(2021년) 개최된 제40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블랙머니"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했다. 황금 촬영상 영화제 시상의 목적은

 

한국 영화 촬영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찾는데 중점을 둔 영화제다.

 

이 시상식은 (사)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관으로 개최한 전통 있는 행사다.

 

 

 

영화 "블랙머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금융 범죄 수사극으로, 이하늬는 냉철하고

 

뛰어난 두뇌능력을 겸비한 국제 엘리트 변호사 캐릭터 "김나리"역을 연기했다.

 

그녀는 극 중 당당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 유창한 영어 실력을 겸비한

 

캐릭터 "김나리"를 섬세하게 연기하여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화 블랙머니는 개봉 후 2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은 괜찮은 결과를 얻어냈다.

 

 

 

배우 이하늬는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는게 정말 의미 있고, 저에게는

 

감사한 일이다. 영화 블랙머니는 촬영 당시 '이 영화가 하루 빨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깊은 애정을 느끼면서 연기를 했다. 또한 영화 제작을 위해 고생한

 

모든 스태프와 제작진, 배우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배우로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빛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하늬를 대형 스타로 만들어준 대표 영화로는 "타짜-신의손"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백성을 훔친 도덕" 영화 "극한직업" "열혈사제"등이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