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세븐틴) 공식입장 "장애 학우 괴롭힘? 어이없다!!!!"

2021. 2. 28. 17:10이슈n뉴스

반응형

세븐틴민규1

 

 

2월 22일(2021년) 모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일진 출신 남자 아이돌

 

세X틴 멤버 김o규를 폭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또다시 아이돌 학폭 문제로 화제다.

 

글쓴이는 자신이 세븐틴 멤버 가수 민규의 모 중학교의 동창생이며 민규의 무리들에게

 

언어폭력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짧은 시간 안에 곧바로 삭제되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해당 게시글이 퍼지는 바람에 각종 SNS 사이로 모두 퍼져나갔고

 

이는 걷잡을 수 없이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 확산되었다.

 

 

세븐틴민규2

 

해당 게시글에 나오는 김O규, 세X틴은 누가 봐도 세븐틴의 민규(김민규)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고

 

네티즌들은 모두 세븐틴의 민규가 학폭 가해자임이 확실하다며 확신했다. 세븐틴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해당 소식에 소스라치게 놀랐고 "우리 측 해당 아티스트가 장애 학우를

 

괴롭혔다니 말도 안 된다. 민규 역시 장애 학우에 대해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덕분에

 

수소문을 통해 연락처를 얻어내 장애 학우 어머니와 연락을 취해 사실여부를 확인해보니

 

당시 민규는 장애 학우와 굉장히 원만한 사이였음을 증언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2월 28일(2021년)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힌 것이다.

 

 

세븐틴민규3

 

소속사는 추가로 "이번 사안이 발생한 점에 대해 해당 아티스트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현재 민규의 모든 스케줄이 중단된 상태다.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혹시라도 과거 민규가 철없는 마음가짐으로 학폭을 했다는 사실이 있다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며

 

피해받은 분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만약 이 모든것이 거짓, 허위임이 밝혀질 경우 아티스트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사안임을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