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前 국가대표) 극단적인 선택으로 병원이송 충격!

2021. 2. 28. 13:5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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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前 국가대표 선수이자 해설위원 김동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병원으로 황급히 이송됐다. 2월 28일(2021년) 연합뉴스는 김동성이 27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로 발견되어 119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김동성은 당시 의식이 있던 상태였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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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앞선 2004년 9월 전 아내 이모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법적인 부부생활을 이어나가며

 

함께 생활했으나 결혼 14년 만인 2018년 파경을 맞이했다. 이혼 과정에서 전처는 김동성의 외도와

 

폭력성을 강하게 주장했고 김동성은 최순실(최소원)의 조카 장시호와 적절치 못한 관계라는 루머에

 

휩싸인 경험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어머니의 청부살해를 시도하여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중학교 여교사의 내연남이라고 지목받은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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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양육비를 자녀에게 지급하지 않는 아버지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에 등재되었다.

 

전 부인의 말에 따르면 김동성은 2019년 1월부터 2명의 자녀에게 성년이 될 때까지

 

매달 150만 원씩 지급할 것을 합의했다. 하지만 김동성은 2020년 1월부터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았으며 그가 미지급한 양육비는 무려 15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한다.

 

배드파더스와 수많은 불륜 구설수로 방송에 얼굴에 비추지 않았던 김동성은 최근 현 여자친구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여 재혼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동성은

 

양육비 미지급에 대한 소식을 두고 "나는 월급 300만원 중 200만원을 지속해서 양육비로 보냈다"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온다. 그것 때문이라도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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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부인은 김동성의 해명이 거짓이라며 모 인터넷 사이트에 "300만 원 벌어서 200만원을

 

꼬박 줬다고? 모두 거짓말이다"며 폭로했고 "2018년 이혼 후 지금까지 아이들과의 면접교섭권을

 

겨우 3번만 사용했는데 재혼 스토리 방송에 아이들이 나와서 너무 난처했다" "정해진 양육비는

 

300만원인데 그가 기분이 좋으면 200만원을 보내줬고 그게 아니라면 돈이 없으니깐 기다려달라고 했다."

 

"재혼은 축하해줄 일이지만 방송에서는 이제 더 이상 그만 봤으면 좋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었다.

 

김동성의 회복 후 앞으로 해당 사건이 어떻게 결말지어질지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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