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BTS) 인터뷰 "스펙트럼 좁다, 더욱 노력할것이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자신의 활동 비하인드에 대해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2월 27일(2021년)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에서 "BE-HIND STORY INTERVIEW"

 

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상 속에는 BTS 멤버와 뷔가 함께 

 

질의응답 릴레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뷔는 "나는 스펙트럼(범위)가 아직까지

 

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돌려 말하기보다는 직설적으로 나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모두 속시원하게 털어놨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 진행은 BTS 멤버들이 서로에게 진솔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진행되었고

 

특히 릴레이 인터뷰 진행에서 뷔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솔직 담백한 답변이 수많은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뷔는 알앤비, 힙합, EDM, 클래식, 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에 대한

 

넓은 스펙트럼(범위)의 안목을 가지고 있고 평소 뷔는 음악 외에도 사진이나 그림에도 조예가

 

깊어 주변 사람들에게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가수라고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뷔는 겸손하게

 

이에 대해 부정했고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뷔는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 "BLUE & GREY"의 창작 배경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뷔는 "BLUE & GREY" 곡 작업 당시 코로나 19 시국으로 힘들고 지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은 곡이다. BTS는 조만간 13곡이 수록되어 있는 믹스테이프를 발매할 예정이다.

 

믹스테이프는 BTS 멤버 중 RM, 슈가, 제이홈, 뷔의 보컬 라인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앞으로도 BTS의 꾸준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