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무혐의,헤이나래 사태 종결?!♨납득 불가!!♨

2021. 6. 28. 18:46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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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희롱 사건, 무혐의로 사건 종결될 예정)

 

최근 성희롱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박나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종결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21년 6월28일 서울 강북 경찰서는 박나래의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단으로 그를 불송치할 예정이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수사권 조정 체계에 따라 

 

영장심사위원회에 90일 내 박나래 사건에 대한 재수사 요청이 없는 경우

 

사건은 이것으로 완전히 종결 될 전망이다.

(수위 높은 박나래의 행위, 경찰 측 "음란행위"아냐)

 

경찰 측은 박나래가 출연하여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유튜브 방송 "헤이나래"영상

 

원본을 입수하고 이달(6월)초 박나래를 직접 소환하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박나래가 영상 속에서 한 행동은 음란행위에 간주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박나래 성희롱 사건 간략 정리★★★★★★)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과거 사건을 간단히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3월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방송된 "헤이나래"에서 출연한 박나래가 영상 속에서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는 과정에서 남자 인형의 주요 부위를 잡아당기며 "아 혹시나 그것까지 있는 줄 알고

 

만져봤지"라며 높은 수위의 발언을 했고, 제작진은 인형의 신체부위가 적나라하게 나가는 것이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모자이크 처리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말했지만 박나래

 

"고추는 채소니 깐 영상에 그냥 나가도 된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박나래는 출연자들과 대화

 

도중 당근이라는 단어에 대해 "당근을 흔들어요?"라며 손을 흔들며 남성의 자기위로 행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연출해 남성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남성

 

출연자 앞에서 갑작스럽게 테이블 다리를 자신의 발바닥으로 위아래로 문지르면서 괴상한

 

행동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게 한다.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엄청난 분노를

 

사게 되었고 결국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 사태까지 오고야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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