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통현집,분노한 시청자!!♨니가 거기서 왜 나와?♨

2021. 6. 28. 17:3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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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제작진, 직접 사과하다)

 

jtbc 인기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제작진이 최근 강동희 전 농구감독의

 

출연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 "뭉쳐야 쏜다"측은 2021년 6월 28일 언론을 통해 "본 

 

방송에서 과거 농구 대잔치 당시의 분위기를 살려내고자 하는 과정에서 대중의 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섭외로 불편함을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뭉쏜 제작진, 문제의 장면 통편집 예정 발표하다)

 

(뭉쏜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모두 겸허히 받아들여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을

 

통편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심혈을 기울여 방송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사건 요약정리★★★★★)

 

왜 이렇게 까지 뭉쳐야 쏜다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는지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6월 27일 "뭉쳐야 쏜다" 예고 영상에서 강동희 전 감독이 뭉쏜 출연진과 함께 레드카펫

 

위로 뛰어나오는 장면이 문제가 된 것이다. 강동희 전 감독은 지난 2011년 프로농구 정규리그 일부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한 혐의가 온 세상에 밝혀지면서 2013년에 징역 10개월, 추징금 4700만 원을

 

선고받았고 KBL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예고편에

 

버젓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제작진들에게 강력히 항의를 하여

 

강동희 전 감독이 출연한 모든 장면이 통편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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