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8. 18:19ㆍ이슈n뉴스
(배우 김유정 넷플릭스 새 영화 "제8일의 밤" 캐스팅 완료!)
인기스타 김유정(배우)이 넷플릭스 새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해 화제다.
2021년 6월28일 "제8일의 밤" 제작진 측은 언론 보도를 통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김유정이 본 영화에 캐스팅 되어 맹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그녀의 탁월한 연기력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김유정이 맡게 될 캐릭터는?)
넷플릭스 새 영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의 온갖 고통이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될 존재'의 봉인을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유정은 은밀한 비밀을 가슴속에 간직한 소녀 "애란"이라는
캐릭터를 역기 할 예정이다. 김유정은 제작보고회에서 "본 영화와 같은 소재의 작품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며, 이러한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와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8일의 밤 포스터, 압도적인 분위기)
배우 김유정의 출연 소식에 앞선 지난 6월 7일에 제8일의 밤 포스터를 공개하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절대 눈을 뜨지 마라'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기괴스러운 포스터는
배우 이성민의 경계심 가득한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불 꺼진 방에 촛불 하나만 켜놓은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그의 표정과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그의 등 뒤에 거대한 그림자는
그가 막아야만 하는 '절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을 사람의 모습으로 형상화해 오묘한 형태로
보는 이들의 공포심을 유발하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배가 시켰다.
(넷플릭스 새 영화 "제8일의 밤" 공개 날짜, 출연배우)
넷플릭스 새 기대작 "제 8일의 밤"은 다가오는 2021년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출연 배우로는 배우 김유정, 이성민, 박해준, 남다른, 김동영, 이얼, 김한솔 등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들이 총집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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