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사과,철없는 인간아!♨사건,핵심 포인트!!♨

2021. 6. 28. 11:1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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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철없는 댓글, 누리꾼 분노)

 

방송인 장성규가 20대 한 남성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사건인 "소변 테러 사건"을 두고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장성규는 지난 2021년 6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계정으로 해당 사건을 다룬 뉴스에

 

"이런 변이 있나"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누리꾼들 장성규 유튜브 채널 찾아가 따끔하게 지적하다)

 

장성규의 철없는 댓글은 한 누리꾼에게 캡처당했고 해당 캡처본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떠돌면서 급격히 언론을 통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장성규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누리꾼들이 일파만파 몰려 들어 그를 질책했다. 네티즌들은 장성규에게 "피해자에게는 트라우마가

 

남는 심각한 범죄인데 그걸 두고 그렇게 장난식으로 댓글을 다냐?" "뇌가 있는 거냐?" "피해자도

 

볼 수 있는 영상인데 거기다 이런 댓글을 왜 단 건지 이해가 안 간다"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희화하하는 댓글은 제정신 박힌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라며 장성규를 지적했다.

(이어지는 비판에 장성규 사과하다)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댓글 비판뿐만 아니라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찾아가

 

그를 질책했다. 누리꾼들은 "자식도 있으신 분이 범죄행위에 대해 어떻게 그런 가벼운

 

발언을 할 수 있을까" "본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못 그랬을 텐데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다"

 

라며 비판했고 장성규는 이에 대해 "저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소변을 본 나쁜 사람을 

 

똥에 비유한 것뿐이었습니다. 제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죄했다.

(지하철 소변 사건, 간략 정리★★★★★)

 

이게 어찌 된 일인지 과거 사건을 간단히 되짚어 보자면, 지난 2021년 6월 23일 밤 10시 23분경

 

인천시 미주 홀 구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20대 남성 A가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에서 근처에 지나가던 여성의 등을 향해 소변을 봤고 이를 알아차린 피해자는 굉장히

 

분노했고 가해자 A를 곧장 역무실로 끌고 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A는 격렬히 저항하며 끝내

 

심각한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를

 

현행범으로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가해자 A에게 공연음란 혐의가 적용됐으며 추가로

 

강제추행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 중에 있다. 제발 이런 정신이상자들은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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