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타잔,실사판 타잔!!♨내용 핵심 포인트!!!♨

2021. 6. 27. 11:49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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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친형과 함께 정글에서 40년 넘게 살아온 "호반랑" 화제)

 

베트남의 한 정글에서 40년 넘게 세상과 단절하며 살아온 한 남자가 화제다.

 

2021년 6월 25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외신 언론사들은 보도를 통해 베트남 정글에서

 

40년 넘게 아버지와 친형과 함께 살았던 49세 "호반랑"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972년 베트남 전쟁 대피로부터 시작된 정글 생활)

 

아버지 호반탄은 1972년 베트남 전쟁 중 공습을 피해 아들 2명과 함께 정글로 대피했다.

 

세 사람은 숲에서 얻을 수 있는 꿀, 과일, 생물 등을 채취했으며

 

그들만이 알 수 있는 은밀한 장소에서 움막을 지어 생활을 이어왔다.

(호반랑, 49년 인생 동안 5명의 여성 마주쳤지만, 여성 성별 인식조차 못해)

 

더욱 놀라운 사실은 호 반랑은 40년이 넘는 세월을 정글에서 보내는 동안 단 한 번도 여성과

 

마주한 적이 없어 여성이란 존재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반랑이야 말로 진정한 실사판 타잔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호반랑의 말에 따르면 49년 인생 동안 

 

 평생 5명의 여성은 본 적은 있었지만 그들이 여성일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는 것이다.

(2015년 문명으로 복귀한 호반랑, 여전히 수도승 같은 삶★)

 

2015년 세 부자는 글로벌 현지 탐사 사진작가 알바로 세레조삼부자를 발견하여 취재했고

 

이를 계기로 세 사람은 고립된 삶에서 구출돼 여성들이 살고 있는 인근 지역 마을로 나와

 

살게 되었다. 그곳에서 세 사람은 천천히 문명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니나 다를까 호반랑은 문명 세상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지 6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남성과 여성의 본질적인 차이를 뚜렷이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호반랑이 최소한의 성적 욕구도 가져본 적 없고 생식 본능도 드러낸 적이 없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좀 더 시간이 흘러 인간다운 삶을 이어나가길 간절히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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