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여우주연상,지현우x고두심 파격 로맨스♨영화 예고편♨

2021. 6. 24. 19:4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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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배우 고두심이 여우 주연상 수상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고두심이 출연한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개최했으며,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에서 첫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데뷔 49년 만에 해외 여우주연상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어)

 

고두심은 올해 2021년 배우로 데뷔한 지 49년 차에 접어든 엄청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다.

 

그녀는 대한민국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었지만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녀에게 있어 더욱 뜻깊은 상이다. 

(고두심 여우주연상 수상소감)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PD 경훈(지현우)과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고향이 제주도 출신인

 

고두심은 "제주도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이 제주이고, 제주 해녀들의 삶을 담은 아름다운 영화다 보니 '내가 이 영화에

 

적역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오랜 상처를 넘어서는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감정이 담긴 영화입니다. 저에게 상을 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지구 반대편(이탈리아 로마)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셨으면 정말 기뻐하셨을 겁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영화 "빛나는 순간" 어떤 영화인가?)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도에 찾아온 30대 PD 경훈(지현우)이 70대 베테랑 해녀 진옥(고두심)을

 

취재하러 왔다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경훈은 특유의 연하남 이미지에 지난 사랑의 상처가 

 

여전히 가슴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남자이며, 진옥은 오랜 세월 병든 남편을 보살펴오며 억척스러운

 

삶을 이어온 사람이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주며 서서히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고두심, 지현우의 파격 사랑 스토리, 영화 개봉 날짜)

 

영화 "빛나는 순간"은 두 사람의 종착점이 연애라는 것에 관객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거부감이 

 

들 수 돼있다. 또한 진옥경훈을 남자로 인식하는 과정이 굉장히 파격적이라 관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건이다. 클라이맥스 장면에는 동굴 속 두 사람의 사랑 장면은 그야말로 관계들에게

 

충격적인 모습이라 모두가 입을 떡 벌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영화 제작진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후문이다.

 

영화 "빛나는 순간"은 다가오는 2021년 6월 30일 개봉한다. 주연 배우로는 고두심지현우 두 사람이다.

 

<영화 "빛나는 순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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