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편집,아이유 낚시 방송!!♨핵심 내용만 콕!!♨

(구렁이도 혀를 내두르겠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낚시성 방송으로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아 화제다.

 

"가짜 아이유 낚시" 논란에 휩싼 가운데 "나혼산"제작진 측은 아무런 사과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해당 장면을 삭제하여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 샀다.

(중간 예고편, 쌈디 아이유 전화연결 시도?)

 

2021년 6월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의 일상이 공개됐고,

 

일상 공개에 앞서, 예고편에는 쌈디가 인기스타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쌈디 전화통화에, 출연진들 과도한 리액션, 낚시의 근본 원인★★★★★)

 

이어진 장면에서는 쌈디가 휴대폰을 보며,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휴대폰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이내 쌈디는 "저 방금 '나의 아저씨

 

마지막 회 보다가 엄청 울었습니다. 눈물 흘리다 외로워서 여기 들어왔습니다"라고 말하자

 

상대방이 "그거 보고 오셨구나"라고 대답해 어떤 누군가와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에 나혼산 출연진들은 정말로 아이유와 쌈디가 통화하는 것만 같은 리액션을 과격하게 했다.

(쌈디와 통화한 상대는? 시청자들 분노 폭발!★★★★★★)

 

하지만 진실을 알고 보니 쌈디의 통화 상대는 아이유가 아니었다. 쌈디와 통화했던 상대는

 

음성 기반 SNS 어플 "클럽하우스"에서 가수 아이유의 목소리를 성대모사하는 인물이었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두고 분노의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나혼산"제작직은

 

예고편, 중간 광고에서 여러 차례 낚시성 예고편을 집어넣은 전적이 있었다.

 

이러한 면을 두고두고 참고 넘기고 있던 시청자들이 끝내 폭발한 것이다. 

(사그라들지 않는 네티즌의 분노, 후폭풍 예감)

 

해당 방송분 이 후 SNS는 난리통이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장난하냐?"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중간 방송 예고 보고 진짜 아이유랑 통화하는 줄

 

알고 완전 기대했는데..." "중간 예고편으로 낚시 그만해라"등 분노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분노와 함께 불편함을 "나혼산"제작진에게 분노를 표현했지만 제작진은 아무런 사과 없이

 

달랑 VOD에서 문제의 장면만 삭제하기만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더욱사게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어떠한 입장 표명 없는 이러한 제작진의 태도는 또 한 번 후폭풍을 예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