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5. 10:21ㆍ이슈n뉴스
(임영웅 팬클럽 후원금 3000만원으로 "임영웅 별빛정원"조성한다.)
인기스타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을 딴 정원이 조성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1년 8월 서울 숲 중앙 호수 주변 나대지가 "임영웅의 별빛정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경북, 대전,
세종, 광주, 전남, 전북, 인천, 부산, 울산, 경남, 제주 회원들의 후원금 3000만원으로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공원 호수 주변에 "임영웅의 별빛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 "임영웅의 별빛정원" 어떤 모습으로 구성될까?)
해당 프로젝트는 서울숲의 최고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중앙 호수에 수질정화를 위한
부유 분수 펌프를 설치하여 수질개선과 수변 호수 경관을 개선하고, 호수 주변을 따라 산책길을
조성하게 된다. 근처에는 보행자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고 아름다운
예쁜 꽃과 나무를 식재하여 숲을 찾는 팬들과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뷰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 도시국장, 감사함 표하다)
해당 프로젝트를 주관하게 되는 최윤종 서울시 푸른 도시국장은 언론을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군과
그의 팬분들께서 도시녹화사업을 위한 자발적인 후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숲의 나대지 공간이
식물이 가득한 정원으로 바뀌면 공기가 더욱 쾌적해짐은 물론, 서울 시민분들께 건강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e" 선행 또 선행)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는 이번 선행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다양한 선행을 행해 왔다.
영웅시대 강남 회원들은 최근 고성군청을 통해 복지기관에 쌀과 생필품 등 25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
을 전달했고 영웅시대 소모임 영웅 사랑방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200만 원의 기부금을 포천
시청에 전달했으며, 영웅시대 안동 스터디 방 그룹은 대한적십자 경북도지사에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들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2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정말 많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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