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일기장,현주 왕따설!!♨일기장,조작VS빼박이다!!♨

(이나은 친언니, 이나은 일기장 공개, 오히려 뭇매 맞다)

 

인기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의 친언니가 자신의 동생의 왕따설에 대해 반박하고자

 

이나은의 일기장을 공개했다가 오히려 대중들에게 더욱 뭇매를 맞게 되어 화제다.

 

2021년 6월 14일 모 온라인에 이나은의 친언니가 공개한 이나은의 일기장의 일부가 퍼졌고

 

해당 일기장은 이나은이 2016년 3월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친언니가 공개한 2016년 3월 작성한 이나은 일기장★)

 

이나은의 친언니는 동생의 이현주 왕따설에 휘말려 억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일기장을 공개하며 "2016년 당시 나은이는 너무나도 힘들어했었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2016년 당시 나은이는 본인도 정말 죽을 만큼 힘든 상태에 놓여 있어서 누군가를

 

왕따 시킬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부디 동생에 대한 억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며 동생을 감싸줬다.

 

친언니가 게시한 이나은의 2016년도 일기장 속에는 "진짜 싫다. 내가 너무 싫다. 왜 나는 항상 이

 

모양일까? 더럽다. 이 세상이. 나 진짜 쓰레기보다 못한 사람인 것 같다. 뒤돌아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잘해주고 다 해줘 봐야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는 모든 게 다 진심이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나에게 다 가식일까?"등 의미심장한 코멘트들이 2016년도 당시

 

이나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의혹을 증폭하게 했다.

 

(친언니 "동생 정말 착하고 여린 사람" 억측 자제 부탁하다)

 

친언니는 일기장 공개와 함께 "제 동생은 절대로 현주 양을 왕따 시키지 않았습니다.

 

제가 평생 지켜봐 왔던 동생은 마음이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입니다.

 

이번 일로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거짓이기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거라

 

간절히 믿었지만 돌아오는 건 모진 비난과 핍박뿐이었습니다.

 

부디 억측은 자제하길 부탁드립니다" 라며 자신의 동생을 감쌌다.

일기장 종이에 희미하게 뒷면 내용이 보이는데?

(일기장 뒷면 밝혀서 보니 경악스러운 내용? 네티즌 "억측 VS빼박이다"★★★★★ )

 

하지만 이러한 친언니의 직접적인 해명에도 불구하고 분노한 네티즌들은 이나은의 일기장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이나은의 일기장 한 면의 뒷장에 글씨가 희미하게 적혀 있는 것을 한 네티즌은

 

글씨를 밝게 조정해 내용을 추출해 냈다. 밝게 조정한 글씨에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더럽다. 제 발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드러났고, 이는 현주를 지목한 글이 아니냐며

 

네티즌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일어섰다. 이것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동생 감싸려다 오히려 자폭했네"

 

"와 이건 빼박이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라며 이나은이 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반응이 대부분

 

이었다. 반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네티즌은 "이거 하나만 가지고 그 대상이 현주라고 단정 짓기에는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니냐?" "왕따 가해자가 굳이 일기장에 저런 내용을 적었겠냐? 이거 조작 아님?"

 

"정확한 이름이 적혀 있지도 않았는데 현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억측이다"등 여러 가지로 의견이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