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해명,흑인 인종차별?!♨핵심 포인트만 콕!!♨

2021. 6. 15. 10:0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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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3" 충격 의상으로 등장)

 

배우 박은석이 흑인 인종차별 논란으로 비판을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은석은 지난 2021년 6월 11일 방송된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로건리"의

 

쌍둥이 형 "알렉스 리"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날 박은석은 레게머리, 문신, 금붙이 등을 치장하여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배우 박은석 인종차별 논란, 해명하게 된 계기★)

 

그가 분장한 레게머리, 문신, 금붙이, 선글라스는 자유로운 스타일의 흑인, 또는 부유층의 흑인을

 

묘사한 듯한 이미지였다. 국내 시청자들의 반감은 적었으나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시청자들은 박은석이 분장에 대한 불쾌감을 느꼈고, 외국인들은 박은석의 스타일이

 

흑인을 비하한 모욕적인 인종차별이라며 지적했고, 이것이 순식간에 논란이 돼 버린 것이다.

(배우 박은석 "동경하는 문화 표현" 해명+사과★)

 

논란의 심각함을 인지한 배우 박은석은 2021년 6월 12일 황급히 자신의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회에 해를 끼치거나 조롱하거나 무례하게 하거나 낙담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캐릭터를 보고 분노한 사람분들에게 사과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도

 

잘 알았어야 했습니다. 저에게 자각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의 외모는 의도적

 

으로 조롱을 묘사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동경하고, 되고 싶었던 문화를 표현하고자 했음을 믿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셨다면 그것은 분명히 상처가 될 수 있으며,

 

저의 시도는 잘못된 행위임을 인정합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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