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성 21주기,꽃다운 나이19세♨사망 경위,슬픔 주의!♨

(가수 노유민, 故 김환성 21주기 추모하다)

 

과거 인기 보이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이 같은 멤버 故김환성의 21주기 기일을 추모했다.

 

가수 노유민은 2021년 6월 15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일입니다.

 

코로나 19 조심하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노유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가슴 아픈 누리꾼들)

 

노유민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속에는 故김환성이 살아쟁전

 

노유민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찍은 모습과 고인이 생전 정말 좋아했던

 

피카츄 캐릭터 인형, 그의 활동 당시 사진과 예쁜 꽃들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NRG 이성진

(NRG 동료 멤버 이성진 아련한 추모 댓글)

 

노유민의 추모와 함께 NRG의 같은 멤버 이성진 또한 그를 추모했다.

 

이성진은 노유민의 추모 게시글에 "환성아 많은 시간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라며 댓글을 달며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故 김환성 사망 경위★)

 

故 김환성은 1981년생으로 2000년 6월 15일 향년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했다.

 

2000년 6월 6일 故 김환성은 같은 멤버 노유민에게 "목이 너무 아프다. 감기 걸린 것

 

같다"며 심각한 고통을 호소했고 예삿일이 아님을 느낀 노유민은 故김환성을 황급히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데려갔고 입원 치료 후 3일 뒤 호전되었다. 하지만 당일 밤

 

급격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다시금 병원에 이송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된다.

(故 김환성 사망, 사인? 슬픔★)

 

이때 故김환성은 심각한 공포심과 고통을 겪으며 병원에 찾아온 친누나에게 "누나, 나 죽는 거야?"

 

라며 말해 친누나는 물론 노유민, 이성진, 등 병문안 온 모든 관계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얼마 후

 

故김환성은 체내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바이러스성 세균의 침투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

 

되었고 인공 폐를 설치하는 응급수술을 받아 호흡기로 연명했지만, 이는 오히려 뇌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식물인간 혹은 회생 가능성이 0%로 판단, 결국 가족의 동의하에 호흡기를 떼어내 2000년 6월

 

15일 새벽 0시 5분경 생을 마감하게 된다. 당시 그의 사망원인은 불명확했지만 그의 사후

 

3년이 지난 2003년 중국의 사스와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이 아닌 추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이미 3년이 지난 터라 이를 확인할 길이 없었고 故김환성의 공식적인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 호흡기 증후군"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