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 출전정지,불법약물?!♨핵심 포인트 만 콕!!♨

2021. 6. 15. 12:13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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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투수 송승준 약물 수령 혐의 경기 출전 정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스타이자 베터랑인 투수 송승준이

 

최근 금지약물 소지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로부터 중징계 처분을 받아 화제다.

 

2021년 6월 15일 롯데 구단은 언론을 통해 "투수 송승준이 최근 약물 수령 혐의가 적발 되어,

 

KDAD로 부터 7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송승준, 이여상에게 금지약물 수령, 투약은 부정)

 

투수 송승준은 지난 2017년 前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으로부터 금지약물을 수령한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처음 문제가 불거진 지난 2021년 3월에 송승준이여상에게

 

받은 것은 금지약물인지 전혀 몰랐고, 실제로 투약한 적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여상에게 건내받은 약품, 알고 보니 금지약물)

 

송승준은 이 당시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여상이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주장했던 약을 건네 받았고

 

함께 운동하고 있는 후배가 좋은 의미로 추천해준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약품에 대해 깊은 의구심이 들어 그날 저녁 개인 트레이너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제품이

 

금지약물에 해당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다음날 이여상에게 직접 되돌려 주며

 

불같이 그를 질책했습니다"라며 강하게 주장했다.

(송승준VS이여상 불꽃 튀는 주장!!★)

 

송승준은 금지약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여상에게 "줄기세포 영양제"라는 말에 속았을 뿐

 

곧바로 이여상에게 돌려줬다며 재차 강조했고, 이여상과 금전거래나 약물 복용은 일절없으며

 

이후 검사받은 토핑 테스트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자신은 청렴결백 한 사람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반면 이여상송승준은 금지약물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약물을 수령받았고 그 후 송승준에게

 

다시 돌려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며 두 사람은 대립했다. 이번 사태로 송승준이여상을 상대로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법적대응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강한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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