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후원, 여신의 선행!! 뜨거운 애국심!! ♨

2021. 4. 11. 10:48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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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202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맡아 국민배우 송혜교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창사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안내서를 무려 1만 부를 기증

 

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번 기증에는 "전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의 일부분으로 처음에는 한국어로만 된 안내서를 기증했지만 이번 기증에서는

 

새로이 리모델링하여 중국어까지 함께 추가하면서 제작된것이다.

 

 

 

이에 대해서 성격덕 교수는 "새로운 독립운동 유적지에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아주 좋은 일이겠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임없이 기증서를 채워 넣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시정부 수립일(4월11일)에 기증된 안내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펼쳤던 창사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안내서 등 역사적인

 

사실들을 기록한 사진들과 함께 한국어,중국어로 번역되 상세히 설명되어있다.

 

 

 

특히 현장에서 안내서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을 위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의 원본 파일을 업로드 하면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큰 배려 또한 주목 받을 점이다.

 

 

 

서교수는 "코로나 19 사태의 영향으로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다. 이럴수록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인기스타 송혜교

 

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 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간판, 부조작품 등 역사적 자료 등을

 

전 세계 26곳에 꾸준히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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