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소감, 슈퍼맨 엄마!! 당당한 엄마의 면모!!! ★

 

인기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4월 9일(2021년) 사유리의 개안 유튜브 채널 "사유리 tv"에서 사유리는 "젠의

 

한강 산책 재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는 영상 속에서 "1시간 정도만 집 밖으로 나가서 운동합니다. 한 시간 이상 밖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젠과 함께 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출산

 

후 신체적 정신전 변화 대해서는 "제 자신이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살아왔는데, 어떤 일

 

부분에서는 굉장히 예민해즌 것 같습니다. 특히 아기의 건강 문제에 대해 상당히 예민해졌습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젠의 건강과 안전이니까요 (웃음) "

 

 

 

싱글맘으로서 아기를 키우는 심정에 대해서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해서 마치 같이 키워

 

주시는 듯한 기분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싱글맘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불쌍하거나 창피

 

한 존재가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젠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라며 강한

 

어머니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인기스타 사유리는 최근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하면서 화제를 끌어모았다. 사유리는 방송 합류에 대해 "너무 기쁩니다.

 

슈퍼맨은 자신의 자식과 함께 할 수 있으니까 무엇보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면서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안겨드려 무척 행복합니다.

 

출연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유리는 아주 예전부터 부모가 되는것이 꿈이었다. 그녀는 병원에서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더욱 늦기 전에 서둘러 일본에 있는 한 정자은행에서 유럽계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2020년) 11월 4일 귀여운 아이 젠을

 

출산하면서 자발적 비혼모로 세상에 공개하게 된것이다. 지난해 11월 6일 출산 소식을 

 

알리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바 있다. 비혼모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을 내비쳐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