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0. 20:57ㆍ이슈n뉴스
스티븐 유(유승준)가 정부의 두 번째 입국 거부 처분에 대한 비자 발급 소송을 다가오는
6월에 재개할 예정이다. 4월10일(2021년) 법조계에 말에 따르면 서울 행정법원 행정 5부
(박양준 판사)는 다가오는 6월 3일 유승준이 미국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했던 여권,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첫 변론 기회를 얻은 것이다.
유승준은 과거 2002년 한국 국적을 반납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당시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 입국 제한 조치를 당하게 된 것이다. 이에 유승준은
19년이 지난 2021년 3월 해당 조치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비자 발급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대법원에서 승소했지만 재차 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바 있다. 유승준은 지난 2021녀 2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종화 병무청장과 서욱 국방부 장관을 지목하며 "저는 비자 발급
은커녕 나라에 입국 자체를 금지당했다"며 호소했다.
(유승준) "법적인 아무런 판단을 받지 않은 채 사회로부터 매장 당한채 20년씩이나 아무런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람 취급하면서 개인의 인권을 무참히 밟았다. 언론사는 여론을
상대로 선동하면서 국민 왕따, 거짓말쟁이로 한 사람을 매도시켰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병무청 측은 스티븐 유(유승준)의 행위는 단순한 팬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닌 대한민국
병역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못을 박았다.
유승준은 다가오는 2021년 6월 3일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의 이번 소송건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제각각이다 부정적인 여론의
반응을 살펴보자면 "나라 배반한 검은 머리 외국인" "그냥 미국 땅에서 평생 살아라"
등의 반응이 있었고,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언론사가 그를 매도시켰다. 이래서
선동이 무섭다" "부디 한국에 돌아올 수 있기를"등의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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