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공식입장, 층간소음!!! 이봐 A씨!! 억울한건 우리야!!!

2021. 4. 10. 12:2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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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상태가 층간 소음으로 자신에 대해 거짓 게시글을 작성한 폭로자이자 아랫집 이웃

 

A 씨를 법적 고발했다. 안상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모 변호사는 4월 9일(2021년) 언론을

 

통해 "2021년 1월경 '개그맨 안상태 가족은 층간 소음 가하재'라는 내용의 폭로 글이 모 커뮤

 

니키 사이트에 올라왔다. 아랫집에 거주하는 A씨는 해당 폭로성 글에 안상태와

 

그의 가족들을 근거 없이 매도하기 위해 마치 안상태 가족이 악의적으로

 

층간 소음을 발생했다는 식으로  글을 작성했다"

 

 

 

A의 폭로글을 살펴보자면 "2020년 3월 임신 28주 차의 힘겨운 몸으로 이사를 했다. 밤낮

 

구분없이 울려대는 위층의 물건 던지는 소리, 뛰는 소리가 들린다. 안 그래도 임신을 해서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남편을 통해 안상태에게 두 차례 부탁을 했는데

 

해결될 기미가 전혀 없어 마지막을 한차례 더 남편이 찾아갔다. 하지만 안상태는 '이렇게 찾아

 

오시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럼 우리 아이들을 묶어 놓을까요?

 

라고 맞대응해서 아주 기가 막혔다."

 

 

 

(폭로자 A) "공인을 떠나서 이게 층간소음을 겪은 피해자에게 보이는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라며 층간 소음 피해에 대해 폭로하게 된 것이다. 해당 글을 접한 안상태의 아내 조인 빈은 "직접

 

사과도 드리고 조치도 취하면서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는데도 논란이 생겨

 

너무 속상합니다. 현재 저희가 사는 집에는 6년 동안 살아왔습니다. A 씨께서 층간 소음에 대해

 

고통을 호소하실 때 저희 측은 최대한 노력을 했고 이사까지 마음먹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결코 그런 발언을 한적 없으며, 언성을 높인 적도 없습니다.

 

정말 억울하네요"라며 해명했다.

 

 

 

폭로자 A의 주장에 억울한 심정을 밝힌 안상태의 부인 조인 빈은 자신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A 씨는 다른 집에서 못을 박아도 저희 집으로 찾아와 항의, 아기가 없을 때 자고 있을

 

때도 시시콜콜 찾아와 항의, 냉장고에 실수로 물건 떨어뜨려도 찾아와 항의, 그리고 익명으로

 

악플 남기기, 관계없는 사진들을 캡처하면서 악의적인 저격 폭로 글 작성 등 수도 없이 저희

 

부부를 괴롭혀 왔습니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허위로 유포하는 A 씨를 상대로 저희는 4월 8일

 

서울 모 법원에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소송을 건 상태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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