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스페셜MC, 새 출발!!! 새 방송서 친형 언급할까?!!!

인기 방송인 박수홍이 "독립만세"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4월4일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측은 박수홍의 스페셜 MC 출연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박수홍은 평소 방송인

 

송은이와 친분이 두텁고 이번 출연을 축하했으며 자신의 독립 생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초보 독리버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MC 출연이 결정된 박수홍은 친형과의 법정

 

다툼인 만큼 첫 촬영에서는 과연 친형에 대해 언급할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4월22일 JTBC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개그맨 겸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박진홍 대표를 고소한다.  4월 4일(2021년) 박수홍의

 

법률대리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언론을 통해 "방송인 박수홍은 친형과 그의

 

가족들이 더이상 원활한 대화를 통해 해결의 의사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4월 5일 정식

 

고소절차와 민, 형사상 법적 조치로 대응할 예정이다"며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 측은 친형

 

박진홍 메디아 붐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과거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라는

 

명목 아래 법인을 설립했고 수익 분담을 8:2에서 시작해서 7:3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했다.

 

 

 

하지만 박진홍 대표(친형)는 이를 지키지 않았고 회사의 법인카드를 개인 생활비로 무차별

 

적으로 충당했다. 또한 30년이란 세월 동안 박수홍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뼈 빠지게 일했지만 

 

회사 측은 박수홍이 벌어들인 모든 수익과 지분을 등 모든 돈은 100% 친형 및 그의 가족의

 

명의로 돼있었다고 덧붙였다. 2020년 1월에는 친형 명의인 "더이에르"라는 법인이 새롭게

 

설립된 것이 확인되었고 이곳에 자본금 17억 원이 충당된 것이 확인됐다.

 

 

 

박수홍 측 변호인은 박수홍은 친형과 그의 아내, 자녀를 두고 합의안을 제시했다. 합의안을

 

살펴보자면 "친형 내외 및 그 자녀들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의 전재산을 상고 공개한다.

 

그리고 친형 내외는 악의적으로 박수홍을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 재산 횡령, 박수홍에 대한

 

정산 불이행, 본 사건 합의 후 친형과 그의 배우자는 박수홍과 상호 간에 화해하고 용서할 것이며,

 

상호 간에 악의적인 비방을 일절 하지 않겠음을 약속한다"는 사안을 제시했지만 친형 측은 이를 거절했다.

 

 

 

박수홍 측 변호인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 떠돌고 있는 박수홍의 재산 루머에 대해 

 

"현재 박수홍이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니라 2 채이며 이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안에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게 되면 1 주택자가 될 예정이다. 방송인 박수홍이 30년 동안

 

허리가 휘게 일해서 일군 결과다. 그런데 이를 두고 '빈털터리'라는 네티즌들의 표현은

 

단순히 근거 없는 추측에 불과하다. 부디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설명했다.

 

ㅂ

 

 

박수홍 측 변호사는 위와 같은 내용을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했지만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대표는 아직까지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상태이며 그의 측근

 

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스타뉴스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친형의

 

측근이라고 불리는 A는 뜬금없이 나타나 지난 4월 4일 스타뉴스에서 "박수홍과

 

박진홍 대표의 사이에서 일어난 갈등은 재산 밑 횡령이 원인이 아니다. 이것보다는

 

작년 초에 일어난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 친구 소개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다"

 

 

 

(친형 측근 A) "박수홍 여자 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명의자로 살고 있는 1993년생 여자다. 이 문제로 형제가 다투게

 

된 원인이지 절대로 친형의 박수홍의 재산 횡령 문제가 원인이 아니다 언론 보도에

 

정정이 필요하다"며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A의 주장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단 누리꾼들은 "갑툭튀 해서 말도 안 되는 주장 씨알도 안 먹힌다" "A 도대체 뭐냐, 당신

 

주장에는 말이 앞뒤가 안 맞다" "친형이 보낸 파수꾼이라도 되는 거냐?"등 온갖 부정적

 

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어찌 됐든 박수홍 형제는 4월 5일을 시점으로 형제간의

 

진흙탕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