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작사참여, 싸늘한 여론!! 군대 도망!! vs 용서해주자!!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4월 4일(2021년)

 

언론을 통해 찬열의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찬열의 새로운 솔로곡은 다가오는 4월 6일 오후 6시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 뮤직, 쿠거우 뮤직,

 

쿠워 뮤직 등 각종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찬열의 새로운 솔로곡 "Tomorrow"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음악으로, 가사 속에는

 

미래에 대한 깊은 생각을 솔직하고 덤덤하게 풀어내 이야기했으며, 찬열의 차분

 

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 음색이 한층 돋보였다. 이번 신곡은 3월 29일 군대에

 

입대한 찬열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선물로 찬열이 손수 작사, 작곡한

 

그의 혼이 담겨 있는 신곡이다. 

 

 

 

한편 이번 신곡 발표에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도 그럴 것이 찬열은 군대 입대

 

하기 전부터 여자관계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찬열은 과거 모 여성과 교제를

 

하는 와중 일반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승무원 등 동시에 10명이 넘는 여자와 

 

관계를 맺어 바람둥이로 구설수에 오른다. 이때 찬열과 소속사 측은 논란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급히 인지한 찬열은 더 이상 사태가 심각해짐을 정리하기 위해

 

해당 논란이 터진 4개월 만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언론을 통해 사과문을 올린다.

 

하지만 사과문을 올린 지 1달도 조금 지난 시간 후 찬열의 군대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이때 누리꾼들은 "사과문 하나만 달랑 공개하고 군대로 도망가냐?" "치사하다"

 

"빤스런" 등 온갖 부정적인 악플을 달았다. 

 

 

이러한 부정적인 댓글이 있는 반면 한편으로는 찬열의 군입대를 두고 "본인이 직접

 

잘못 인정했다. 이제 그만 놓아줘라" "용서해주자" "본인도 괴롭웠겠지" "군대 생활

 

정말 힘든데 군대가 도피처라는 건 순 억지다"등 찬열을 감싸주는 반응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찬열이 군대에서 더욱 성숙함을 배워 팬들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한다. 부디 무사 전역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