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다니엘헤니, "오 마이 갓!!!" 외마디 비명 지르다.

2021. 4. 4. 10:45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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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2021년) tvn에서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인간"에서 인기스타

 

다니엘 헤니가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모 카페에서 출연자 스테파니 리를

 

만났고 두사람은두 사람은 대화를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나간다. 두 사람은 고향이

 

미국 미시간주라는 같은 공통점과 애완견을 키우는 점에 서로 같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스테파니 리와 대화 도중 자신의 반려견 줄리엣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반려견 줄리엣은 과거 식용으로 팔려가게 될 뻔한 것을

 

다이넬헤니가 반려견으로 거둬 지금까지 키우고 있는 강아지이다. 이어서 다니엘

 

헤니는 스테파니 리 에게 "오늘 우리가 만난 이유는 번식견 농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농장에서 식용이 될 아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구조할 것이며, 그리고 이들이 입양

 

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라며 말했고 스테파니 리도 이에 흔쾌히 동참했다.

 

 

 

두 사람은 곧장 차를 몰고 식용견들이 있는 한 농장으로 도착하게 된다.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농장에서 전해지는 악취, 소음, 탁한 공기와 개들의

 

울부짖는 소리에 슬픈 표정을 지었고 다니엘 헤니는 "반려견을 사고 파는 게

 

불편하다"며 슬픈 감정을 표출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농장의 열악한 환경을 접한 다니엘 헤니는 "오 마이 갓! 말도 안 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 농장에 있는 암컷들은 귀엽고

 

이쁘면서 인기 품종견을 낳기 위해 교배가 진행된다고 한다. 다니엘 헤니는 농장 속 강아지들

 

을 바라보다 자신의 반려견 줄리엣을 떠올리며 "줄리엣을 처음 만났을 때 제 눈을 똑바로 못

 

봤어요, 그때 줄리엣은 무서운 공간에 혼자 갇혀있었습니다"라며 그때의 일들을 회상했다.

 

농장에 갇혀 있는 강아지는 총 49마리로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 리는 이를 모두 구조하기

 

위해 발 뻗고 나선다. 해당 영상은 4월 3일 tvn에서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1회 차 분에서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인간"은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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