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4월4일 밤, 토트넘 VS 뉴캐슬 격돌!!!

 

부상에서 완치된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전 선발 출격 예상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4월 4일(2021년) 오후 10시 5분

 

영국 뉴캐슬에 자리 잡고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 승점 48점으로

 

리드 6위에 올라섰다. 뉴캐슬은 28점으로 17위로 하위권 팀에 속한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경기 운영에 있어 항상 휘청거림을 보여줬었다.

 

지난 2월 15일(2021년)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의 부상으로 경기에 빠지는

 

바람에 강팀 아스널에게 참패를 당했고, 덩달아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자그레브전에서도 토트넘은 패하게 되어 16강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 그만큼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손흥민의 부재로 2연패라는 쓴맛의 고배를 마신 토트넘은 다시 한번 승리를 위해

 

박차를 가했고 2021년 3월 22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압승을 거둔다.

 

이 기세를 몰아 손흥민의 부상 완치와 함께 4월 4일에 밤 10시 05분 (spotv, spotv now,

 

spotv on)에 열릴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된 것이다.

 

 

 

토트넘은 4월 2일 구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훈련에 복귀한 손흥민 선수의

 

훈련 사진을 올리면서 건재한 모습을 공개했다. 부상 기간 동안 면도를 못해서

 

그런지 덥수룩하게 수염이 난 손흥민의 귀여운 모습에 토트넘 팬들은 "우리가

 

정말 보고 싶은 얼굴!" "쏘니!!" "복귀를 환영해!"등 부상 완치를 축하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에 임한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곧바로 선발로

 

투입된다. 손흥민은 뉴캐슬을 상대로 통산 9경기 2골 1 도움을 기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