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종영소감, 펜트하우스2 종영!! 시즌 3 기대감 up!!!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배우 유진이 최근 언론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진의 소속사 인 컴퍼니는 4월 3일(2021년) 언론사의 입을 빌려 "펜트하우스에

 

이어 펜트하우스 2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시즌

 

1 때부터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온 촬영으로 모든 드라마 관계자분들께서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드라마가 잘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진) "이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펜트하우스 시즌3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 되길

 

바랄 뿐입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펜트하우스

 

시즌2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해 드립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배유 유진은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딸에게 지독한 가난을 몰려주지 않고자 상류층 부자의 삶을 살고자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폭주하는 캐릭터 "오윤희"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을 선보였다.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1 에서 자신의 딸을 위해서는 잔인한 범죄도 거침없이 실행하는

 

무서운 면모를 보였으며 시즌2에서는 딸을 잃어버린 엄마의 비통함과 애틋한 심정을

 

절절하게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악에 받친 절규하는 모습과 제대로 각성한 듯한

 

악녀의 모습으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두 얼굴의 가면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배우 유진의 연기 경력에 있어 펜트하우스야 말로 그녀의 인생작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그녀의 연기력에

 

많은 팬들이 유진에게 찬사를 보냈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4월 2일 13회 차로 마무리를 지었다.

 

펜트하우스 3은 다가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