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사과, 층간 소음!!! 분노 폭발!!!

2021. 4. 5. 00:50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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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4월 4일(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필미나 tv"를 통해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류필립은 영상에서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뵈어 층간소음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분께서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는 의사표현으로 

 

제 마음이 닿지 못했고, 오랜 시간 피해자분께서 용서를 받아주시기만을 매일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용서를 받아주실때까지 최대한 노력하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류필립) "최근에는 이웃분과 아주 잠깐 스치듯 인사를 나누면서 짤막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피해자분께서는 '부디 아이가 집에서 편하게 잘 수 있게 해달 라라며 부탁해 오셨고 그분의

 

말씀이 무엇인지 충분히 인지를 했고 저녁에는 집에서 최대한 조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저희 부부(미나 류필립 부부) 때문에 일어난 층간소음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하신

 

이웃분의 말씀을 이제야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너무 당황스럽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유튜브 댓글에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따끔한 지적의 말씀은

 

백 번 천 번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긴 시간을 두고 피해자분께서 겪으신 고통과 분노가

 

풀어 없어진 느 날까지 사과드리고 또 사과드릴 예정입니다. 층간소음은 사람이 생활

 

하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하고 무거운 일입니다. 다시 한번 분별없이 위층에서 층간소음

 

을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가수 류필립의 사과문에 앞서 4월 3일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누리꾼은 "윗집 연예인

 

부부의 층간 소음이 너무나 지나칩니다"란 제목의 글이 게시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작성자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새벽에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홈트레이닝으로 위층이 심하게 울렸고

 

위층에서 디제잉 음악 소리와 커다란 드럼 소리까지 들었다며 1년 가까이 고통을 겪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류필립은 디제잉 음악과 드럼 소리는 자신의 집에 해당

 

하지 않는 소리지만 나머지 층간소음에 대해서는 완벽히 인정하며 잘못을 인정한 것이다.

 

아파트나 빌라 등 다층 세대에서 사는 집에서는 아랫집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생활하는 것이 기본 예의이다. 류필립 부부는 이번 계기를 통해서

 

최대한 조심히, 조용히 생활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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