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손해배상, 지수 학폭!! 드라마 제작사는 허리가 휘청!!!

2021. 4. 2. 12:14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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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이 뜨는 강" 관계자가 지수 소속사 측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는 4월2일(2021년)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회사는 지난

 

4월1일자로 소속사 키이스트를 상대로 손해액의 일부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 중앙지법 법원에 제기한 상태다"라며 소식을 밝혔다. 

 

 

 

(빅토리 콘텐츠) "많은 대중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소속사 키이스트에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 지수의 학폭과 관련되어 해당 절차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배우 지수는 본사의

 

드라마 "달뜨강"에출연한 기로 하는 배우 출연 계약을 체결했었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고

 

2월 15일을 시작으로 KBS2에서 방영되어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3월 초 지수의 학폭 사태가 심각하게 불거졌고 지수 본인이 나서서 학폭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수는 모든 방송 활동을 하차했습니다. 

 

 

 

(빅토리 콘텐츠) "학폭 사건이 터진 시점은 달뜨강의 모든 촬영이 마무리 지어가는 단계였습니다.

 

그러나 지수의 하차로 대신할 배우를 캐스팅했고 해당 장면들을 전면 재촬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본사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인 데다가 재촬영까지 진행되는 바람에 추가적인

 

손해 비용이 막심했습니다. 재촬영으로 인한 스태프 비용, 장소와 장비 사용료, 미술비, 출연료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손해를 입었고 그밖에 해당 사건 때문에 입은 피해는 시청률 저하, 해외 고객

 

클레임 제기, 기대매출 감소, 회사 이미지 손상 등 상당 시간 장래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도 있는

 

엄청난 피해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빅토리 콘텐츠) "당사는 이러한 모든 점을 회복하고 좋은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게 손해배상에 대한 협의를 심도 있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신속하게 이 사건에 대한 소송과 피해

 

보상을 마무리하여 들뜬 강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건전한 프로그램

 

을 선사해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며 입장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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