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13주기, 아!! 터틀맨!! 당신이 그립습니다!!!

2021. 4. 2. 10:50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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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혼성 그룹 거북이의 멤버 터틀맨(임성훈)이 고인이 된 지 어느덧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는 2005년 4월2일 심근경색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쓰러졌고 병원에 입원하여 수차례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을 다 했지만 3년 만인 2008년 4월 2일 끝내 세상을 떠나게 된다. 

 

당시 굉장히 이른 나이, 38세로 생을 마감하면서 동료 연예인들을 더욱 슬프게 했다.

 

 

 

인기 그룹 거북이는 2001년 처음 터틀맨, 지이, 금비 세사람이 결합한 남녀 혼성 그룹니다.

 

2001년 1집 앨범 "go boogie"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터틀맨의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COME ON" "왜 이래" "빙고" "비행기" "싱랄라"라는 수없이 많은 히트곡

 

으로 인기그룹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하지만 2008년 성훈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그룹 

 

거북이는 해체하게 된다. 태틀 맨이 고인이 된 지 13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음악팬들의 오랜 기억을 리셋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해(2020년)에는

 

거북이의 멤버 지이와 금비가 Mnet 특집 프로그램 'AI 음악 프로젝트 - 다시 한번' 출연하면서

 

터틀맨의 사망 당시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많은 사람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 이후

 

복원된 故터틀맨과 12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면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2021년 4월 2일 기준으로 터틀맨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벌써 1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부디 하늘나래에서는 못다 이룬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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