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소감, 영화 4월말 개봉!!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배우 서예지가 영화 속 김강우와의 부부 연기 호흡에 대한 소감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4월 1일(2021년) 서예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내일의 기억" 제작 보고회를

 

통해 배우 김강우와의 가상 부부 호흡에 대한 소감을 질문에 응했다. 세예 지는 "김강우

 

선배와의 영화 촬영을 아주 오래전부터 꿈꿔왔었습니다. 실제로 두 아들의 아버지신데도

 

솔로남인 것 처럼 연기를 해주셔서 저 또한 깊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서예지) "내일의 기억의 개봉을 학수고대 하면서 기다려 왔습니다.

 

지금에서야 개봉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면서도 떨립니다. 영화

 

장르가 스릴러라 새로운 도전이라 무척 긴장하고 그랬으나 제작진

 

분들 영화 관계자들분들 등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최대한 영화 촬영

 

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ㅂ

 

 

(서예지) "처음 도전해보는 스릴러라 기존에 있던 저만의 캐릭터를 지우기 위해

 

상당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저라는 사람이 연기했기에 기존 이미지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웃음) "라며 영화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김수진(서예지)이 집에 돌아온

 

후 이웃들의 암울한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부터 스토리가 전개된다.

 

배우 김강우는 그런 김수진(서예지)을 옆에서 지켜주는 남편 이지훈을 역을 맡았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다가오는 4월 21일(2021년)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