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공식입장, 협박!! 명예훼손!! 박초롱 고통 호소!!!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의 소속사 측이 4월 1일(2021년) 언론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표,

 

협박 등의 혐의로 김모씨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당일 오후 언론 보도 인터뷰를 통해 "법무법인 변호사를 통해 소속사

 

의 인기스타 박초롱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강요 미수죄 등 온갖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형사 고소장을 강남 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며 법적대응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최근 아티스트 박초롱의 오랜 시절 친구라는 김 씨에게 협박성 짙은 연락을 수차례

 

받아왔다. 김 씨는 대중에게 인기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박초롱의 사회적 높이를 악용해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언론을 통해 세상에 퍼트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서둘러 연예계를 은퇴하라는 식의 협박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박초롱은 김 씨의 거친 언행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태도로 김씨와의 대면을 시도했고, 대화의 창을 열어놓는 등 청렴결백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하지만 박초롱은 겉으로는 침착한 모습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만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심각하게 앓고 있다. 초롱은 현재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녀의

 

호소를 접한 소속사는 해당 사건이 무거운 사안임을 인지하여, 김 씨에 대해 강력한 법적 처벌

 

을 감행하게 된 것이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소속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 씨는 사실관계에 대해

 

말을 바꾸는 등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면 약속을 잡아놓고선 돌연 취소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한다. 4월 1일을 시작으로 강남 경찰서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발 빠르게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하루빨리 김 씨가 강력한 처벌을 받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