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기부, 천사 연예인!!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2021. 4. 2. 02:3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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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기 개그맨 출신이자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친형의 횡령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그의 과거부터 행해온 선행들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다. 4월 1일(2021년) 애신 아동

 

복시센터 관계자는 언론사를 통해 "최근 박수홍 씨의 친형 횡령 사건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박수홍 씨처럼 착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홍 씨는 본 기관

 

에게 20년 전부터 꾸준히 방문해주셨고 기관(보육원)에 몸담고 있는 어려운 아이들을 향해 언제나 천사

 

같은 미소를 지어주시곤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우리 기관의 교통 차량이 굉장히 노후

 

상태로 운영 중이었는데 그것을 발견한 수홍 씨는 스스럼없이 1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후원하셨습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관계자) "수홍 씨는 최근에 친형 문제로 그렇게나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원과 함께 늘 웃는 얼굴로 아이들 대해주셨습니다. 본인도 힘든 상황인데도 어려운 아이들

 

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 주신 그는 진정한 천사나 다름없습니다. 부디 친형에 대한 고통스러운

 

일들이 말끔히 해결되길 기원합니다"며 박수홍의 선행을 언론을 통해 알렸다. 박수홍에 대한

 

미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애신아동복지센터(보육원)에 몸담고 있었던 한 아이는 지난 3월 31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 blackcat dahong"에 찾아가 "그때는 어린

 

중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서른 중반이 되었습니다"라는 장문으로 박수홍의 과거 썰을 풀기 시작했다.

 

 

 

(애신 보육원 출신 누리꾼) "당시 저희 시설을 언제나 후원해주시던 그분, 그때 제가 살면서

 

처음 본 연예인이었습니다. 수홍이 아저씨 덕분에 생애 처음으로 스키장도 가봤고 이은결

 

마술사님 마술도 볼 수 있었고 개그맨분들과 가수분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같은 시설에

 

있던 아이들도 모두 저와 같이 고마운 감정을 수홍이 아저씨에게 느꼈을 겁니다. 어린 눈으로

 

봤을 때도 참 선한 분이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그는 제1호 연예인입니다! 저희가 어려운 날들을 수홍이 아저씨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이렇게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박수홍에 대한 미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은 홈쇼핑 PD가 직업이라며

 

밝혔고 누리꾼은 "홈쇼핑 생방송 당시 수홍 씨께서 찾아오셔서 저를 포함한 모든 방송 스태프

 

분들께 환한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

 

하실 텐데도 사진 촬영 요청에도 밝은 미소로 항상 응해주셨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이면서도

 

친절한 모습을 잃지 않던 그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수홍 님 늘 응원하고 다홍이 와 함께 힘내

 

시고 어려운 상황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어떤 누리꾼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모 클럽의 경호원 알바를 했던 남자입니다.

 

그날은 아주 추운 겨울 날씨였는데, 밤늦은 시각까지 추운 날씨를 견디면서 경호 일을 하다 보니

 

마감 시간에는 파 감치가 돼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박수홍 씨가 제 곁에 다가

 

오시더니 따뜻한 캔커피를 건네주시면서도 푸근한 미소를 지어 주셨습니다. 그때는 워낙 갑작

 

스러운 일이라 어안이 벙벙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감동스러워 눈물이 다 납니다. 저 같은 나부랭이

 

아르바이트생이라면 그냥 스쳐지나도 되는데 선뜻 그의 선행에 아직도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살고있습니다.

 

요즘 TV에서나 인터넷이나 친형 문제로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데 하루빨리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박수홍이 지난 30년간 연예계에 몸담으면서

 

사람들에게 베풀었던 선행에 대한 미담을 끝없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말쯤 (2021년 3월)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 달린 누리꾼의 "박수홍 30년 연예계

 

생활하면서 벌어들인 100억 친형과 그 형수가 횡령"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온 세상에 공개

 

되었고 3월 29일(2021년) 당사자 박수홍은 이를 인정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에 빠져

 

들게 되었다. 박수홍의 친형은 3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저일을 하면서 박수홍의 재산을 관리

 

해 왔다. 하지만 알고 보니 박수홍이 벌어들인 모든 돈은 친형과 형수 그의 자식의 명의로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박수홍은 큰 충격에 휩싸인다. 박수홍은 친형과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화를 시도했지만 친형은 연락을 회피 중에 있다. 친형의 이러한

 

태도에 박수홍은 계속해서 이런 태도를 보인다면 의절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서 그가 축복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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