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입장문, 친형 재산 100억 횡령!! 형제 의절?!!

2021. 3. 29. 18:07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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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인 박소 홍이 3월 29일(2021년)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입장문을 게시했다. 박수홍은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는 이야기들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문제는

 

저의 가족 문제이기에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으나

 

부득이 하게도 이런 논란이 불거져 그동안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어렵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박수홍) "과거 몸담고 있었던 소속 와의 관계에서 제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은

 

사 실 이이 며 그 소속사는 제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되어온 회사가 사실임을

 

고백합니다. 30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도 그 일에 대해 묵념했고, 제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뤘다고 생각한 것이 제 것이 아닌 것을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아 그들을 상대로 속 시 시원한 대답을 얻길 시도했지만 여전히 답답한

 

태도만을 취해오고 있습니다" 라며 현 상황을 밝힌 것이다. 

 

 

 

이게 어찌 된 영문인지 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요 며칠 사이 온라인상에서 박수홍의

 

친형에 대한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형의 재산 100억 원가량을

 

횡령했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곳곳에서 퍼져나갔고 누리꾼들이 해당 사건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화젯거리가 된 것이다. 박수홍 친형은 30년 전 박수홍의

 

매니저일을 도맡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박수홍의 모든 재산을 관리, 감독을 했다.

 

 

 

박수홍 또한 가장 최근에서야 자신의 친형과 그 형수가 30년의 세월 동안 박수홍 몰래

 

박수홍의 100원대 전재산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에게

 

언제난 신뢰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박수홍이 연예계 생활로 힘겹게 번 돈을 모두 지켜주고,

 

배로 불려준다고 항상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모두 거짓된 행동이었고

 

박수홍은 자신의 통장과 자산에 대해 일일이 확인해본 결과 모두 친형, 형수, 그 자식들의

 

명의로 전재산 100억 원이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박수홍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대화로 풀고자 나섰지만 친형과 형수는 연락두절 상태다. 우울감과 분노 슬픔에 

 

빠진 박수홍은 이들이 계속해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의절까지도 생각 중이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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