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해명, "가족한테 돈쓰는게 아깝다?! 잘못된 기사입니다!!!"

2021. 3. 29. 15:52이슈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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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최근 잘못 보도된 기사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3월 29일(2021년) 간미연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간미연 내가 번 돈 가족 생활비로 포기했다, 눈물"이라는

 

기사의 제목을 캡처에 올렸다.

 

 

 

간미연은 이를 두고 "아무래도 기사 제목을 최대한 줄이다 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키게끔 기사가 나간 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제가 가수 생활을 하면서 벌어들인 돈을 스스로 포기하고 마치 가족에게

 

생활비를 쓴 게고통스러워서 운 것처럼 기사 내용이 적혀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기사입니다. 저는 가족을 위해 돈을 쓰는 게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건데 마치 억지로 짜내듯 쓰인 기사 제목이 너무

 

황당해 이렇게 해명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과거 제가 출연했던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 스토랑'에 출연했는데 그때 제 남편(황바울)이 용돈을 알뜰히 모아 선물

 

을 저에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 다 써도 돼? 정말 내가 다 써도 돼?"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습니다" 

 

 

 

(간미연)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저는 '가수로 데뷔해 어렸을 때부터 돈을 

 

벌었고 제가 벌었지만 제 돈으로 생각 안 했고 오직 가족을 위한 생활비로 보탰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돈에 대해서 빨리 포기하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라는 코멘트

 

했고 해당 인터뷰가 잘못 와전됨을 이렇게 몸소 해명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잘못 보도된 기사에

 

대해 해명하게 된 것이다. 기자들은 기사거리를 보도하기 전에 뒤에 일어날 후폭풍을

 

생각하면서 가십거리를 보도하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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