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입대, 사생활 문란+군대도피?! 네티즌 분노 폭발!!!

 

인기 보이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의 군대 소식과 함께 여론의 분노가 끊임없다.

 

찬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사를 통해 "본사의 아티스트 찬열이 3월

 

29일(2021년)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찬열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군대 입대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밝히지 않음을 요청해왔다. 부디 찬열이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팬들 곁을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며 군대 입대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의 찬열 군대입대 발표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못하다.

 

누리꾼들은 그의 입대 소식을 두고 "문제 터지고 나서 대충 얼 버부리 더니 군대로

 

도망치냐?" "진짜 남자답지 못하다" "치사하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군대 다녀

 

온다고 이미작 좋아질 것 같냐" "군입대 전에 제대로 반성하는 모습 보이고 나서

 

군대 입대 했어야 했다" "군대로 도주한다" 등 찬열에 대한 부정적인 코멘트가 즐비했다.

 

 

 

누리꾼들의 군대 입대 도주 비판 댓글이 달리게 된 이유를 과거로 짚어보자면

 

지난 2020년 10월부터 찬열은 이성관계가 복잡한 인기스타로 언론에 보도가 되어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된다.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찬열의 전 여자 친구라고 

 

밝힌 누리꾼은 "나는 찬열과 2017년 교재 당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찬열은 걸그룹, 승무원, 대선, 유명 유튜버 등 10여 명 이상의 여성들과

 

동시에 교제를 즐기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폭로하게 된것이다. 해당 게시글이

 

인터넷을 통해 찬열은 구설수에 오르게 된것이다.

 

 

 

논란이 터지고 2021년 2월 즈음 찬열은 자신의 문란한 이성관계를 인정하며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너무나 미안하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난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 청렴결백한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찬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4개월 동안

 

논란에 대해 쉬쉬하고 인터뷰를 거부했던 찬열측에 잔뜩 화가 나 있는 상태라 사과의

 

효과는 그다지 크지 못했다. 그리고 한 달 조금 지난 2021년 3월 29일에 홀연 군입대

 

소식을 밝히면서 네티즌들에게 "군대 도피설"이라는 꼬리표가 달리면서 또 한 번

 

뭇매를 맞고 있다. 찬열, 부디 군대에서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말며, 무사히 군대에

 

다녀와 깨끗한 모습으로 이미지 쇄신을 하길 바란다.